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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서 신원 확인을 다루는 DEI 심포지엄

1월 DEI 심포지엄 '인종차별 극복을 위한 국제적 관점'에서는 여러 고등학생이 해외에서의 정체성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.
회의가 시작될 때 2학년이자 심포지엄 의장인 조하 P.는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규범을 상기시켰습니다.
  • 주니어 올리비아 d.C.가 "열린 마음을 갖는다는 것의 의미"를 탐구했습니다.
  • 독일에서 자란 사샤 뮬러 시니어는 홀로코스트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조국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와 미국이 노예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비교했습니다.
  • 주니어 카디자 N.은 자신에게 이중 인종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공유했습니다.
  • 카렌 H. 시니어는 중학교 때 상하이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.
  • 모리아 E. 시니어가 해외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여행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공유합니다.
  • 프랑스어와 철학 및 윤리 교사인 올리비에 달레는 지난 여름 세네갈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자신을 식민지배를 했던 나라의 대표로 어떻게 보았는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.
"심포지엄의 목표는 우리의 정체성은 변화하며, 여행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 사실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."라고 달레는 말합니다. 

커뮤니케이션 인턴인 애비 D.가 행사가 끝난 후 발표자 몇 명을 만나 행사 진행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.
 
"학생들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며, 우리의 행동과 신념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"라고 Karen H는 말합니다.

"매우 다양한 학생 발표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."라고 달레 씨는 말했습니다. 저는 학생들이 자랑스러웠고, 그 나이에 저에게는 없었을 정직함과 용기에 겸손함을 느꼈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 

카디자 N.은 발표를 앞두고 긴장을 느꼈습니다. "사람들이 제 이야기에 어떻게 반응할지 몰랐어요. 하지만 발표를 하고 나서 학생들과 선생님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고, 이중 인종 경험이 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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